웨이브릭 4

홈페이지 메뉴 구성, 회사소개·서비스·문의만 넣으면 될까요?

“다른 회사 홈페이지를 보니 회사소개, 서비스, 문의가 있던데요. 저희도 그렇게 만들면 될까요?”처음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 자주 떠올릴 수 있는 질문입니다. 익숙한 메뉴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출발점입니다. 다만 같은 ‘서비스’ 메뉴라도 고객이 찾는 내용과 실제로 보여주는 설명이 맞아야 합니다. 메뉴 이름을 정했다고 화면 구성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예를 들어 인테리어 업체를 찾는 고객은 멋진 공간 사진을 보고도 “우리처럼 작은 매장도 맡아주실까?”, “어느 지역까지 가능한가?”, “상담하려면 무엇을 보내야 하지?”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없으면 고객은 추가로 물어봐야 하고, 직원은 같은 설명을 반복하게 됩니다.지난 글에서는 홈페이지 제작 전에 준비할 자료와 메모를 살펴봤습니다. 이번..

홈페이지 제작, 뭘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홈페이지가 필요하긴 한데, 뭘 만들어달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알아서 잘 만들어주시면 안 될까요?”처음 제작을 맡기는 분이라면 자연스러운 고민입니다. 화면 이름이나 기능을 모르는데 기획서부터 준비하라고 하면, 상담을 시작하기도 전에 부담이 생깁니다.완성된 기획서나 기능 목록을 갖고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고 계신지, 지금 어떤 점이 불편한지부터 이야기해주셔도 됩니다. 필요한 화면과 기능으로 정리하고 선택지를 제안하는 일은 제작사가 도와드려야 할 부분입니다.다만 편하게 맡긴다는 것이 중요한 결정까지 모른 채 진행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웨이브릭은 사업과 고민을 듣고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 제안하며, 비용·일정·제작 범위는 충분히 설명드린 뒤 함께 정하는 방향으로 제작을 안내합니다.정리된 문..

홈페이지 견적을 받았는데, 금액 말고 무엇을 봐야 할까요?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두 곳에 문의했는데 견적이 서로 다릅니다. 처음이라면 “비싼 곳이 더 잘 만들어주는 걸까?” 혹은 “저렴한 곳에 맡겨도 괜찮을까?”부터 고민하게 됩니다.그런데 두 견적서에 같은 일이 포함되어 있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쪽은 사진과 글을 받아 화면에 배치하는 일만, 다른 쪽은 어떤 내용을 보여줄지 함께 정리하는 일까지 포함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 예시이며 실제 업체 비교는 아닙니다.이번 글에서는 가격 시세 대신, 제작사에 물어보면 좋을 질문을 정리합니다. 기술 용어를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우리 고객이 무엇을 하고, 직원이 어떻게 관리할지를 기준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어떤 화면과 기능이 포함되는지 확인하세요견적서에 ‘홈페이지 제작’이라고만 적혀 있다면 ..

홈페이지에 예약 버튼을 넣으려는데, 예약 기능까지 새로 만들어야 할까요?

홈페이지를 만들 때 “고객이 여기서 예약도 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약 기능도 홈페이지와 함께 새로 만들어야 하는 걸까요?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미 사용 중인 예약 서비스로 이동하는 버튼만 있어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신청을 받은 뒤 직원이 처리해야 할 일이 복잡해서, 별도 기능을 검토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처음부터 기술 용어를 알아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객이 예약 버튼을 누른 다음, 우리 직원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부터 생각해보시면 됩니다.이미 쓰는 예약 화면으로 안내할 수 있습니다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소개와 위치를 읽고 ‘예약하기’를 누릅니다. 그러면 평소 사용하던 별도의 예약 서비스 화면이 열리고, 고객은 그곳에서 신청합니다. 직원도 그 서비스..